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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의 침묵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3. 20.
  • 쌍흑, 츄다자 / StrayDogs * 공수구분이 딱히 없다고 생각해서 쌍흑으로 표기했는데 굳이 따지자면 츄다자쪽에 가까워서 함께 표기합니다* 쌍흑시절. 배경은 산코이치 건배 후 집에 돌아온 시점부터.* 다자이 오사무에 관한 캐해석 날조가 심합니다. 약한 다자이에 대해 면역이 없으신 분들은 부디 뒤로. 츄다자 ( 쌍흑 )/ StrayDogs ㅡ 츄야, 너는 나를, 떠나지 않을 거지?ㅡ 세계가 멸망하고, 우주가 무너져 내려도. * “ 츄우-야. ” 츄야, 츄야... 자신보다 작아 품에 쏙 안기는 나카하라를 끌어안은 다자이가 몇 번이고 나카하라의 이름을 되뇌었다. 지금이 아니라면 다시는 부를 수 없는 사람인 것처럼 애처로이, 수십 번을. 해는 저 깊은 어둠으로 몸을 감춘지 오래, 뉘엿뉘엿 하늘을 장악하고 있어야할 달조차도 구름에 갇혀 흔적조차.. 공감수 11 댓글수 0 2017. 2. 6.
  • 다자아야 / 실타래 * 문스독 외전에 나오는 살인탐정 ㅇㅏ야츠지 유ㅋㅣ토가 나옵니다외전을 안보신 분들에겐 스포입니다 유의해주세요. 다자아야/ 실타래 인간의 목숨이라. 이 얼마나 가볍기 짝이 없는 단어인가. 금세라도 부서지고 흐드라져버릴, 연약한 존재. 삶이라는 것은 그런 목숨의 연장선. 손가락으로 툭 건드리면 바로 흘러내려 버릴 얇디 얇은 실과 같은 것. 손에 들린 하얀 붕대를 무료한 눈으로 쳐다보며 다자이는 생각했다. 그런데도 어째서 자신의 목숨은 이리도 질긴 것인지. 손으로 건드려 떨어뜨려 주기만 하면 될 것을, 어찌 이리 망설이고 있는 것인가. 결국은, 죽고 싶다 죽고 싶다 말로만 중얼거리는 건 아닐까. 적과의 작은 총격전이 있었다.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 자신의 부하가 몇이나 죽었지만, 결국 자신은 또 죽지 못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1. 14.
  • 문스독 썰 백업 (1) * 트위터에서 푼 썰 대충 정리* 말투 통일하려구 노력했지만 무리였다구 한다,,,, ,,((널부럭* 마이너틱한 커플링이 많다 내 취향이 마이너이기 때문이다..., 1. 후쿠란 + 모리츄 보고 싶다 요코하마 이능력 조직의 수장 둘이서 애인 자랑하는거( )후쿠자와상 우리 란포가 최고지 하는데 옆에서 모리상이 이능력자도 아니잖아,, 약개그로..,,ㅋㅋㅋㅋㅋ 2. 다자츄 다자이 이름 불러주는 츄야가 보고 싶다.다자이는 츄야 항상 이름으로 불러주잖아? 츄야, 츄야하고...다자이가 그거 핑계로 츄야, 난 왜 이름 안불러줘? 하니까츄야 완전 정색 빨고 내가 왜 네 이름을 불러? 하는.. 다자이 내심 섭섭해하면서 이름, 이름... 츄야, 이름 불러 줘~ 하면서 계속 따라다닐 것 같아ㅋㅋㅋㅋ뭐 결국은 츄야가 츤츤 거리면.. 공감수 15 댓글수 0 2017. 1. 11.
  • 모리후쿠 / 탄생일, 23:59 * 오늘은 무장탐정사 사장님 생일,,,* 전력 60분 하는 심정으로 써서 퀄리티 보장 못해요 흑* 모리>후쿠자와: 후쿠자와 공 후쿠자와>모리: 그대, 모리선생. * 모리후쿠는 절대 마이너가 아님 모리후쿠/ 탄생일, 23:59 " 사장, 생일 축하해!! " " 사장님, 생신 축하드려요! " " 이야, 사장님도 곧 있으면 40대 후반이네요. " * 마음 한구석을 가득 채우는 따뜻함이였다.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축하의 말과, 폭죽. 사무실 한편에 소복이 쌓여있는 선물. 나도 참, 복받은 인간이다. 이럴 때마다 새삼스레 깨닫는 사실에, 후쿠자와가 희미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집 앞을 비추는 가로등이 깜박거렸다. 오늘 같은 날, 그대만 있다면 완벽할 텐데 말이야, ㅡ모리 선생. 문뜩 떠오른 생각에 후쿠자와가 헛웃.. 공감수 6 댓글수 0 2017. 1. 10.
  • 모리츄 / 츄야 여장시키는 모리상 * 161225~161227 트위터에서 이틀 동안 푼 모리츄 썰 백업 * 백업하면서 말투 하나로 통일시킨다고 하긴 하는데 썰이다보니 말투가 중구난방인 점 유의 * 제가 생각하기에는 끝까지 가는 건 아닌 것 같지만... 일단 썰 자체가 수위가 있습니다 조심해주세요 * 여장요소 싫어하시면 뒤로가주세요,,,~ * 자 그럼 다들 모리츄를 파면 됩니다 제가 환영해드려요>ㅁ>>올려다본다 공감수 80 댓글수 0 2016. 12. 28.
  • 오다자 / 백일몽 白日夢 * 24화 도스토 나온 기념으로 돌린 알티이벤트 1.* 문스독이 벌써 끝이라니. 이럴 수가.* 뒤로 갈 수록 내용이 산으로 감... 오다자/ 백일몽( 白日夢 ) ㅡ오다사쿠, 난 어쩌면 좋지? * 푸른 밤의 슬픔이 남자를 집어삼켰다. 상현달이 피어난 밤하늘. 남자가 마른 목을 적셨다.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는 더 이상 목을 적시게 만들 수 없었음에도, 계속해서. 붕대로 감싼 목이 점점 달아올랐다. 조금 전부터 자신을 지배하던 갈증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다. 영원히 채워지지 못할 거야, 이 갈증은. 자조적으로 중얼거린 그 말에 남자가 웃음을 큭, 터트렸다. 답지 않게 감정에 젖어버렸어. 벽에 걸린 시계를 눈짓으로 쫓은 남자가 글라스를 두드렸다. 나갈 시간이야. 알코올이 절반쯤 남은 글라스를 올려두곤 남자가 자..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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