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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225~161227 트위터에서 이틀 동안 푼 모리츄 썰 백업


* 백업하면서 말투 하나로 통일시킨다고 하긴 하는데 썰이다보니 말투가 중구난방인 점 유의


* 제가 생각하기에는 끝까지 가는 건 아닌 것 같지만...

  일단 썰 자체가 수위가 있습니다 조심해주세요


* 여장요소 싫어하시면 뒤로가주세요,,,~


* 자 그럼 다들 모리츄를 파면 됩니다 제가 환영해드려요>ㅁ<






일단 모리상 취향이 12살까지의 유녀? 잖아. 나는 모리츄로 츄야 여장썰을 밀 때 츄야가 모리상 사랑 받으려고 먼저 여장시키는 쪽이랑 모리상이 츄야 반강제로 여장시키는 쪽 두 가지를 미는데 오늘은 후자쪽을 중심으로 풀겠음!


모리상 츄야 아무리봐도 너무 예쁘고 키도 여자같이 아담해서 항상 여장시키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그러니까 모리상은 꽤 예전부터 츄야를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상태였던거지.


그런데 마침 츄야가 모리상이 직접 내린 임무를 실패하고 돌아온거야. 그닥 중요한 일은 아니였지만 일단 보스가 직접 불러서 내린 명령이기도 하고, 보스의 처벌에는 예외가 없었음으로 포트마피아의 충견 츄야는 임무실패에 대한 처벌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겠지. 아무리 그래도 간부인데 부상을 치료할 시간은 줬겠지? 츄야 부상 치료 후에 덤덤한 마음으로 모리상 만나러 간다.


사실 임무 실패가 자주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 아예 없었던 일도 아니였고, 처벌은 고통스럽지만 자기가 실패했다면 당연히 받아야할 처우라고 생각한 츄야는 평소보다는 무거운 목소리로 모리상 집무실 앞에서 보스,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안에서는 언제나처럼 들어오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츄야는 언제나처럼 들어가려고 하지. 그런데 왜 인지 항상 부담 없이 들어가던 보스의 집무실이 오늘 따라 무겁게 느껴졌으면. 처벌 받는 게 처음도 아닌데 이런 경우는... 끓어오르는 불길한 마음을 애써 무시하고 보스 집무실로 들어간다.


딱 발을 들이자마자 보이는 건 와인으로 목을 축이고 있는 모리상. 츄야가 죄송합니다, 처벌은 달게 받겠습니다. 같은 뉘양스로 말하는데 모리상이 와인잔 딱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츄야 등 뒤로 걸어간다.


몸 살짝 숙여서 츄야 귀 근처에서 일부러 츄야 이름을 몇 번이고 부르는거지. 막 귓등 혀로 살짝살짝 건드리면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츄야군? 하고 불러라...ㅠㅠ 모리상 이전에도 츄야한테 그 정도의 짓은 몇 번 한적 있고, 츄야 최대한 신경 안쓰려고 하면서 피해 보고 이어갔으면.


아무리 그래도 귀에서 느껴지는 자극을 피할 수는 없으니까 보고 중간중간에 흐윽, 같은 신음소리 흘릴 것 같은. 그리고 보고 다 끝나고, 모리상이 이제 시작이라는 듯 미소지으면서 말한다.


츄야군, 처벌을 시작하겠어.


모리상 특유의 악랄한 웃음 지으면서 등 뒤에서 츄야 입 주변으로 손 올린다 . 장갑 낀 손으로 츄야 입술 지분지분 거리다가 입 안으로 집어 넣어서 숨도 못쉴만큼 거세게 휘젔는거다... 짱좋아...


보, 스, 놔주세요.... 흐으... 신음 잔뜩 뱉어내면서 숨 헐떡거릴 때가 되서야 모리상 츄야입 속에서 손가락 꺼내라... 방금까지 바싹 말랐던 입술이 자기 타액때문에 반질거리는 츄야 개섹시하다...


모리상 거기까지 한 다음에 숙였던 몸 일으키고, 츄야 쳐다보면서 츄야군, 옷 벗어. 라고 명령 내린다...  츄야 완전 당황해서 네, 보스...? 하고 되묻는데 모리상 씨익 웃으면서 벗어, 츄야군. 하고 다시 말함.


츄야 똑같은 말 두번 듣고도 이해가 안되고 당황이 감춰지지 않아서 눈 데구르르 굴리면서 바닥만 하염없이 쳐다보다가 모리상이 마지막이야. 옷, 벗어, 츄야군.. 하고 한글자한글자 느릿하게 말하자 그제서야 정신차린다.


츄야 수치심으로 가득 더렵혀진 얼굴 들어올리면서 네, 보..스.. 입술 꾹 깨물면서 대답한다ㅠㅁㅠ 그리고 스스로 옷을 한겹 한겹 벗기 시작할거야. 츄야 옷 구조를 잘 몰라서 자세한 순서는 연성에서 알아보는걸루...


쨌든 츄야 마지막으로 남은 흰셔츠까지 다 벗고 마지막으로 팬티 한장만 남자 벗지도 못하고 우물우물 거리다가 완전 붉어진 얼굴로 모리상 >>>올려다본다<<<


여기부터가 킬링파튼데 츄야가 붉으진 눈시울로 모리상을 올려다보는데, 눈은 제대로 못마주치고... 심지어 옷은 입고 있지도 않고... 그런주제에 새하얀 살결에는 마피아인 걸 알리는 듯 상처자국이 잔뜩 보이는거지..


츄야 팬티도 벗어야하나 말아야하나 혼자서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모리상이 거기까지해도 좋아. 라고 츄야 멈춘다. 물론 ㅁ여기서 끝이 아니지.ㅋㅋㅋㅋㅋ 모리상 손 츄야 배꼽 근처에서 간지럽히다가, 서서히 아래쪽으로 옮겼으면...


완전 아슬아슬할 정도로. 느린속도로 천천히 손끝으로 건드리는데 얼마나 꼴리겠어(,,,)ㅠㅠㅠ 츄야 흐으, 신음 내뱉을 수도 없어서 전부 삼키면서 몸만 움찔움찔 떨어라ㅠㅠㅠㅠ 모리상 성격도 나빠서 진짜 완전 꼴려서 서버리기 직전까지 애무할 듯. 절정의 전까지. 그 근처까지만 힐끗힐끗 건드리다가, 츄야 눈가에 맺힌 눈물 방울 입술로 핥아준다.


괜찮아, 츄야군... 다정한 목소리로 도닥이다가 목소리톤 싹 깔고 츄야 턱 잡고 눈 마주치게 한다음에 아, 이제 츄야-양-인가? 라고 속삭인다. 츄야 순간 소름 돋아서 동공대지진.


모리상 츄야 팬티끈 주변 손으로 지분거리다가 자기 무릎에 앉히고 자기가 직접 벗겨줬으면. 츄야가 그만, 그만해주세요 보스..하고 애절하게 외치는데 그게 더 자극해서 허벅지 일부러 꼬집으면서 벗겨내릴 것...ㅠㅠㅠㅠㅠ


완전 전라 상태가 된 츄야는 모리상에 의해 여성속옷이 입혀진다. 검은 티팬티에 브라. 츄야 난생 처음 닫는 감각에 얼마나 놀랄까 모리상은 그게 또 사랑스러워서 일부러 더 거칠게 입히고.


티팬티라니ㅠㅠㅠㅠ 앉아 있는것 자체가 고통일거야 모리상 그거 알고 입혔을테고.. 브라도 진짜 정성스럽게 입혀준 다음에 엘리스가 입는 옷같은 롤리타드레스 입힐듯 진짜 아슬아슬하게 짧아서 조금만 걸음 잘못 걸어도 바로 속옷 다 보이는. 안 그래도 축축해져서 기분 나쁘고 수치스러웠는데 난생 처음 입어보는 속옷에 적응하기도 전에... 드레스 입혀졌으니 츄야 대멘붕와서 눈 꼭 감고 그냥 이 시간이 끝났으면 하고 바라고 있겠지ㅋㅋㅋㅋ


그걸 이대로 놔둘 모리상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려나,,, 모리상 옷 다 입혀주자마자 아무 말도 없이 츄야 아래에 손 넣는다^//^ >>장갑 낀 손<<<으로. 츄야 숨 헉 들이쉬면서 모리상 어깨 꾹 잡겠지. 흐윽, 보오스.. 제발,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눈물 그렁그렁 맺힌 상태로 모리상 귓가에서 계속 잘못했다고 신음과 함께 빌어라...


츄야 티팬티의 따가움과 이상한 쾌감 + 모리상이 휘젓는 아픔과 쾌감에 허우적 거려서 제대로 된 사고도 못하고 계속 그렇게 빌기만 하다가, 어느 순간 모리상이 휘젓던 손짓을 딱 멈춤.


츄야 자기를 그렇게 휘감던 쾌락이 갑자기 사라지니까 왠지 허전하고,,, 더, 더, 라는 생각 밖에 안들고,... 나쁜 모리상 전부 예상하고 그런거지.


모리상이 츄야 볼 앙 물면서 알고 있지 츄야양? 하고 물어보니까 츄야 진짜 싫은데 너무 싫은데 보스 명령이라 굴복하는거야... 그런거야..라고 스스로 세뇌시키면서 더, 더 해주세요.. 하아, 제발... 보스, 더 쑤셔주세요... 


츄야 눈물은 흘러내리고 땀은 가득해서 주홍빛 머리카락이 목 주변에 존나 섹시하게 달라붙어 있고... 그런모습으로 비는데 어떡함ㅠㅠㅠㅠ


모리상 조금 더 괴롭힐까 하다가 츄야 모습이 너무 꼴려서 자제고 뭐고 그대로 츄야를 절정으로 보내버림..



여기서 포인트는 모리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흐트러집 없는 모습으로 장갑까지끼고 츄야의 모든 것을 훔쳤다는 거고 츄야는 전부 다 벗겨지고 까발려지고 밑바닥의 끝까지 전부 모리상에게 들켜버렸다는거다







**



썰을,,, 엄청 길게 풀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모리츄 파주세요 모리츄우 모리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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